제주 백록초등학교 RCY(단장 신주연)가 13일 제주적십자사(회장 이용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9만1,170원을 기탁했다.
백록초등학교에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학습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105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주연 단장은 "기금을 모아 적십자 활동을 하고 남은 돈을 단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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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록초등학교 RCY가 제주적십자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