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
행사에서 황영조와 김원기 등은 제주도내 장애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짜장면을 만든 후 대접한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1998년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로 구성돼 있는데,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매년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보호아동,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 희망 마라톤대회, 연탄나누기 등 사랑의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는데, 제주에서의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