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의 900m 기록이 깨졌다.
24일 열린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의 제2경주에서 한라마 4등급 900m 경주에 출전한 박훈 기수는 경주마 '님의전설'과 호흡을 맞춰 1분2.3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훈 기수는 종전 '팔도자랑'이 보유했던 1분3.1초에서 0.8초를 앞당기며 우승했다.
한편, 지난해 최고능력 제주마로 평가 받았던 '한라명성'은 지난해 5월21일 제2경주에서 1분30.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1110m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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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마. <헤드라인제주> | ||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