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11나눔캠페인' 기간 중 약국에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비치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좌석훈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자투리 동전과 성금을 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약사회는 매년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약국에 비치해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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