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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 ||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진보당 현애자, 이경수 공동위원장과 강경식, 김영심, 박주희 제주도의회 의원, 신구범 전 제주지사, 박태관,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 의장, 최창주 전 제주도약사회장, 박춘근 제주농아협회장, 이종우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 상임대표, 황학봉 제주시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 부준필 제주도안경사회 회장 등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이제는 정당과 사람을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자영업자로서의 경험과 새로운 비전을 가진 사람이 바로 저 김대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전태일과 노무현이 꿈꾼 세상이 바로 일도2동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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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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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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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헤드라인제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