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23일 제주도의사회(회장 원대은)에 발전기금 54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2003년 제주은행이 제주도의사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제주지역 의료분야 발전을 돕기 위해 제주도의사회원들의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일정액을 기금으로 출연하는 것이다. 기탁은 2004년 5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제주은행 카드사업부 송영권 부장은 "해당 제휴카드의 안정적 매출에 힘입어 향후 출연금 규모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제주은행은 도내 의료분야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주도의사회와 함께 계속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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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은행이 제주도의사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