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이 후보는 "제주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제도를 통해 공공시설이나 공공성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동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행 자체 부담률 50%를 줄여 나가고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동주택지원조례를 개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노형지역 중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대해 주민참여형 특화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2013년 노형지역 농촌지역 실태조사 실시하고 마을별 특화마을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지역별 마을특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