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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이민혁 mylovesay03@korea.kr      승인 2013.03.07 09:44:00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운영중인 '복지상담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표선면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와 함께 7일 표선리 마을회관에서 복지서비스 소외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실에에서는 보장, 법정 저소득층 지원 시책들의 복지서비스 안내와 상담이 이뤄졌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들을 수렴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이번 복지상담실이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지역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며, 복지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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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mylovesay03@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