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운영중인 '복지상담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이날 복지상담실에에서는 보장, 법정 저소득층 지원 시책들의 복지서비스 안내와 상담이 이뤄졌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들을 수렴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이번 복지상담실이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지역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며, 복지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이민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