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이장협의회(회장 강정훈)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헤드라인제주> |
이 자리에서 봄을 맞아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각종 도.시정 주요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칭찬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논의했다.
강금화 서귀포시 표선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월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때 체납액 없는 마을이 되도록 애써준 성읍2리, 세화3리, 토산1리 마을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봄철 영농활동 잔재물 소각부주의에 따른 들불 및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이민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