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와 표선면부녀회(회장 조인선)은 14일 표선 화훼양묘장에 계절화 5만여본을 육묘했다. <헤드라인제주> |
표선면 관계자는 "이번 육묘한 계절화는 45일정도 하우스에서 생육기간을 거쳐 봄꽃이 만발하는 4~5월에 표선면 도로변에 식재할 예정으로 표선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늘 향기로운 거리를 제공하고 거주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표선면부녀회는 마을내 환경정비,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활동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민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