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지역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사업이 14일부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표선면의 구제역 예방백신 대상농가는 소54농가 2217두, 돼지 12농가 만 8110두이며, 예방백신 접종 첫날은 21농가에 275두에 대하여 접종을 완료했으며, 돼지접종은 농가별로 약품전달 후 농가에서 직접 실시한다.
예방백신 접종은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강금화 표선면장은 "접종 대상 가축수가 많은 만큼 공수의사 및 축산관계 공무원이 협조하여 지정된 기간에 예방접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이민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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