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제주포럼을 대비한 환경정비활동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비기간 자생단체,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표선면은 주요도로변과 시가지내 가로환경이 크게 달라졌다.
주요 환경정비 내용으로는 일주동로, 민속해안로 등 5개 노선 40㎞구간의 도로변 풀베기, 하천리 등 11개 노선 25㎞, 2,443본의 가로수 정비, 표선 우회도로외 5개소 4.3㎞의 수벽전정작업,세화2리 등 7개소 11.2㎞의 꽃길 조성, 하천리 등 27개소 2,842㎡ 화단 조성, 해비치 진입로 등 10개소 315개 화분 비치, 해비치 앞 등 9개소 3,993㎡ 소공원 정비, 일주동로, 표선동서로 식수대 꽝꽝나무 250주의 조경수 식재를 완료 했다.
강금화 표선면장은 "몇 일 남지 않은 제주포럼준비기간 동안에 번영로변 하귤나무 식재를 포함한 환경정비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