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파일제주'(책임프로듀서 양천호)가 제주사회 곳곳의 불합리한 갑을관계를 담아냈다.
13일 밤 10시 50분부터 방영하는 시사파일제주 '을의 눈물' 편에서는 계약해지와 밀어내기 등으로 얼룩진 제주 남양유업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에서 들리는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대차보호법의 실태와 생계형 영세 상인들이 털어놓는 울분을 밀착 취재했다.
또한 임금체불과 부당해고로 고통받고 있는 억울한 '을' 들의 이야기로 최근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갑을 논란'을 풀어낸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