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최근 방범 취약지역인 표선면 세화1리 삼거리에 사업비 2000원을 투자해 방범용 무선 브릿지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지능형 영상 분석(추적) 시스템으로 고정형 카메라에 감지된 물체를 회전형 카메라가 자동으로 추적하여 확대 영상을 획득하고 저장이 되며, 동기 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3대의 고정카메라와 1대의 회전형카메라가 설치되어 24시간 사방을 감시하고, 도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하여 운영서버에 의해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표선면에서는 방범용 CCTV 설치로 인해 주민의 안전과 농산물 도난 방지 등 지역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민기자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