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최근 복원된 토산1리(이장 김재철) 거슨새미 용천수에 새롭게 쉼터를 조성하여 올래꾼 및 지역주민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슨새미는 오름에서 솟아난 물이 바다 쪽으로 흐르지 않고 한라산 쪽으로 거슬러 흐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외에도 오름이용시설 정비사업 및 용천수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4개소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표선면은 관광객 및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시설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