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파일제주'(책임프로듀서 문정근)가 제주지역 쓰레기 대란의 현실태와 위기를 점검한다.
31일 밤 방영되는 시사파일제주 '쓰레기 대란, 현실로?'에서는 제주시 지역 쓰레기 매립 포화 실태와 지지부진한 쓰레기매립장 조성 과정을 집중취재했다.
특히 쓰레기 매립장과 침출수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다른 지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쓰레기 대란이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 외에도 제주시 지역의 쓰레기 배출 및 수거현장을 찾아, 쓰레기 불법투기와 무단 배출은 물론 CCTV 고장과 도난 등을 함께 고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