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제주방송(대표이사 김양수)이 오는 11월3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FM-행복콘서트'를 마련한다.
'가을-바람의 흔적' 편의 이번 행복콘서트에는 수채화 같은 선율의 하모니를 선사 할 남성듀오 '소래새'와 어쿠스틱 라이브의 대가 신형원, 양하영, 백미현을 비롯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박강수, 흥겨운 무대의 주인공 '레드로우', 그리고 가장 제주적인 색깔의 제주 가수 양정원이 출연한다.
초대권은 JIBS 정문에서 무료 배부 중이다. (문의전화 740-7913).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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