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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이동통신 시장 진출...'알뜰폰' 출시

박현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1.15 13:09:40     

   
KCTV 알뜰폰 1호 가입자 기념사진.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이 방송과 인터넷, 전화에 이어 이동통신 시장까지 진출했다.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은 이동통신 시장에 저렴한 가격의 '알뜰폰'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알뜰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에 유심(USIM)만 변경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최저 5500원으로 기존 이동통신사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새 기기를 원할 경우 LG전자의 피처폰 '와인샤베트'등 4개 기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는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인 LG 넥서스5(Nexus5)도 포함됐다.

일반적인 알뜰폰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본인인증과 소액결제가 가능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LTE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귀진 사장은 "'쓰는 품질 그대로', '쓰는 번호 그대로', '쓰는 휴대폰 그대로', '가격은 알뜰하게'를 모토로 이번 알뜰폰을 출시했다"며 "업무상 통화량이 많은 고객이나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청소년층, 데이터 사용이 덜한 40대 후반 이상층에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KCTV 제주방송 알뜰폰에 대한 사항은 KCTV(741-7777)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박현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현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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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2016-11-22 21:26:00    
KCTV 알뜰폰 가입한 노부모의 통신비용 문제로 상담전화를 했는데, 상담직원의 태도가 넘
맘에 안드네요... !
물론 노부모가 스마트폰 사용법에 익숙치 않아 서로 전화를 끊지 않아서 요금폭탄을(7 ~ 10만원 이상) 맞았으나, 상담원의 전화응대에 크게 실망했네요..

역시 메이저급 통신사의 상담사와 저가 알뜰폰의 상담사의 태도는 하늘과 땅차이, 고객 응대 서비스는 완전 불만족...
1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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