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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朴 대통령, 도민 헤아렸다면 추념식 참석했어야"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4.03 11:42:22     
   
왼쪽부터 천호선 정의당 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이 제6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서 헌화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일 첫 국가추념일로 치러진 제66주기 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한데 대한 유감을 표했다.

김한길 대표는 4.3추념식 본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민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렸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추모식에 함께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4.3의 완전한 해결에 대해서는 "추념식 이전에 정리가 되기로 했던 것이 정리가 안 돼 아쉽다"며 "도민들과 함꼐 웃고, 울고, 뒹굴면서 해 온 현역 의원들과 도지사 예비후보들이 4.3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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