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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막판 표심잡기 총력..."새 제주교육 100년 실현"

오미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6.03 15:44:34     

제주대학교.선흘분교 찾아 '젊은 교육감' 피력...지지 호소

   
이석문 후보가 3일 선흘분교를 찾아 지역주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제주대학교와 선흘분교, 제주시청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열을 올렸다.

이 후보는 제주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저는 후보들 중 가장 젊다. 신선한 에너지로 제주교육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20대가 적극적으로 투표한다면 제주교육에 새로운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선흘분교를 찾아 "지난 도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작은학교 통폐합을 막은 사람은 후보들 중 오직 저 뿐"이라며, "작은학교를 활성화시켜 국제학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제주공교육을 확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아낌 없는 지지와 응원,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늘 도민과 함께하며 새로운 제주교육 100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11시 제주시청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일정을 소화, 공식선거운동 마감시간인 4일 자정까지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이석문 후보가 3일 제주대학교를 찾아 대학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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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