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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찬 "차명계좌 불법선거, 응분의 책임 져야"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6.04 11:39:57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4일 선관위가 차명계좌를 통해 불법선거비용을 지출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조치한 것과 관련해 "혐의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요구했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어느 후보보다도 깨끗한 선거를 치러야 할 교육감 후보가 오로지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모범을 보여야할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경찰 당국은 다시는 이런 불법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엄벌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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