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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예능프로그램 '잘잘특공대 시즌3-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가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된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 JIBS, 호텔신라가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6월 맛있는 제주만들기 제4호점으로 재개장한 '보말이야기'(제주시 삼도동)에 대한 사후점검 내용이 방영된다.
이번 사후 점검에서는 음식 맛,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철저한 사후 점검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했다.
또 기존 메뉴인 보말칼국수와 매운 등갈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메뉴인 '보말죽'을 전수했다.
호텔신라 이창열 총주방장은 "보말죽이 보말 칼국수와 더불어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미희 보말이야기 대표는 "재개장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식당 운영에 도움을 줘서 고맙고, 배운 그대로의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 식당은 제주자치도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되고 있으며,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모습이 JIBS를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