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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막는 음식..."잦은 송년모임, 꼭 챙기세요"

편집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12.12 21:41:03     

송년모임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앞두고 숙취 막는 음식에 대한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숙취를 막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달걀, 아몬드와 우유, 아스파라거스, 피클 등이 그것이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함유돼 있어,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 먹고 가면 좋다고 한다.

아몬드는 해독 기능을 하고, 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 우유를 미리 먹으면 좋다.

또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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