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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71억 '팬텀'은 어떤 작품?

편집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12.15 10:19:29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으로 등극한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풍경사진 작품 '팬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화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풍경사진 작품 '팬텀'이 650만 달러(약 71억 3310만원)에 낙찰됐다.

이 사진을 구입한 사람은 개인수집가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진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앤털로프 캐니언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 극찬해 마지않는 곳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꼽힌다.

피터 릭은“내 모든 사진의 목적은 자연의 힘을 찍어 그 이미지를 통해 격정이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다. 자연에서 발견된 어떤 질감과 윤곽은 흑백사진에서 아름다움을 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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