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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천우희, 같은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누가더 예뻤나?

편집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12.17 22:13:11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SBS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조여정과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여정과 천우희가 입은 드레스는 베이지색이 감도는 바탕에 은빛 스팽글로 장식된 민소매 롱 드레스렸다.

조여정은 화려한 귀걸이를 코디해 우아함을 살렸고, 천우희는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그동안 많은 여배우들이 서로 같은 의상을 입어 이른바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한 바 있지만 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은 일은 드물다.

이날 조여정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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