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밤부터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 8일에는 전국에 걸쳐 강추위가 엄습하겠다고 예보했다.
8일 오전 0시를 기해 인천과 경북, 강원, 경기도 일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8일 새벽에는 제주도에는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륙지역에도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고했다.
다음은 오후 6시35분 현재 기상청 발표 기상특보 발효지역현황.
 |
||
◆강풍주의보 : 서해5도
◆한파주의보 : 인천광역시(강화군), 경상북도(봉화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 영양군산간), 충청북도(제천시, 음성군), 강원도(양구군산간, 양구군평지, 평창군산간, 강릉시산간,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홍천군평지, 동해시산간, 인제군평지,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태백시), 경기도(가평군, 양평군, 남양주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 김포시)
◆건조주의보 :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양산시, 사천시, 하동군, 김해시, 창원시), 전라남도(여수시)
◆풍랑주의보 : 서해중부먼바다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