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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설연휴 첫날 대체로 맑음...21일부터 비 예고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02.18 07:00:30     

   
18일 오전 6시 현재 전국 지역별 날씨.<사진=기상청>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른 설 연휴 첫날인 18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중부와 남부지역은 구름 많다가 차츰 맑아질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에는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찬 공기가 크게 남하하지 못하면서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1.0~3.0m, 오후 2.0~4.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연휴 귀경이 시작되는 21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