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이 제철인 대표적 봄나물인 달래의 효능이 관심을 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달래는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라는데,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째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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