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뤄진 제65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6억9476만2792원씩 받게 된 가운데, 5장은 자동번호로, 4장은 수동번호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4, 19, 39, 40,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3'.
확인결과 1등 당첨자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 서울 관악구 남현동, 대전 유성구 송강동, 경기 평택시 안중읍,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대구 중구 태평로1가, 대구 달서구 장기동, 대구 달성군 현풍면,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등 9곳이다.
이중 5곳은 자동번호, 4곳은 수동번호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888만7389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62명으로 162만749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7만839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2만559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