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의 '울랄라 세션'이 제주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도립미술관은 개관 6주년을 기념해 24일 오후 6시 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울랄라세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랄라 세션은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남성 4인조 그룹으로 대중들에게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유쾌함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퍼스타케이에서 극찬을 받았던 '미인'을 비롯해, 대표곡인 '아름다운 밤' 등 다수의 곡을 열창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이번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우천시에는 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하고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미술관측은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공립미술관으로 좀더 친숙하게 대중과 소통하기 마련됐다"고 기획취지를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