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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CBS 김대휘 기자 당선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12.11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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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기자협회장에 당선된 제주CBS 김대휘 기자 선거 홍보물. ⓒ헤드라인제주
제47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제주CBS 김대휘 기자가 당선됐다.

제주도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호천 연합뉴스 기자)는 11일 오후 5시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경쟁 후보인 제민일보 고미 기자를 제치고 김 기자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이뤄진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187명 중 170명이 참여했다.

김 기자는 △가칭 지역언론발전지원 조례 마련 △기획취재 공모사업 마련 △지역 언론실정에 맞는 재교육과 연수 기회 마련 △기업과 함께하는 전문교육 실시 △협회내 연구모임 지원 △협회 협력 변호사제 마련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 △기자 퇴직자 기념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1995년 제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김 기자는 2001년부터 제주CBS에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인권보도상, 제39회 한국방송대상 기획보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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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