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언론인클럽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 한라언론인클럽 정기총회’를 열고 한라언론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라언론인클럽은 "오승호 국장과 고윤희 논설위원은 20년이 넘는 기자 생활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따뜻한 눈길로 해법을 제시했다"며 "제주 출신 언론인의 위상을 높이고 고향 제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