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강지용 예비후보, 김무성 대표에 특별재해지역 선포 서명서 전달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1.07 14:26:00     

1.jpg
오는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7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를 위한 1만 586명의 서명서를 전달했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6일 한국농업경영인서귀포시연합 고행곤 회장 및 신종우 사무국장 등과 함께 상경해, 새누리감귤농가 피해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는 농가들과 서귀포시민들의 서명서를 전했다.

강 후보는 "작년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가여러분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1만 586명의 서명서를 받았다"며 "반드시 감귤피해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선포해 감귤값 폭락으로 농자재비 대금도 건지지 못해 채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들의 타들어 가는 속을 달래고 빨리 재기 할 수 있도록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