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호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사진=헤드라인제주DB> |
제주지방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양 본부장은 한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제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범인도피 혐의를 받고있다.
법원은 양 본부장에 대해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제주경찰은 양 본부장을 비롯해 1차 민주총궐기에 참여했던 제주지역 참가자 총3명에 대해 수사중이고, 9명에 대해서는 내사를 벌이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