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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도의원 후보 "교통사고 걱정없는 등하굣길 조성"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2.23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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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광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23일 교통사고 걱정없는 등학굣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자치경찰대를 방문해 학교치안 담당자와 스쿨존 개선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눈 윤 후보는 "가중되는 업무여건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활동 등 어린이 보호활동 업무에 여념이 없는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최대교통위험지역으로 꼽히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지역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서는 폐쇄회로(CC)TV 추가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어 "예산확충을 통해 더욱 안전한 스쿨존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필요할 경우 육교설치 검토 등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는 등하교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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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