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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정책 제시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2.24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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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4일 정책자료를 내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한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자부터 만 34세까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서울에서만 시행 하고 있는 '청년희망아카데미'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부 예비후보는 "청년 뿐만 아니라 30~40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근로자 시간저축휴가제, 단축근로제, 시간선택형 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형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60~70대 노년층의 경우는 '노인일자리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노인일자리를 만들 법적 근거를 만들고 '노인교육지원법'도 제정,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 근거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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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