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부 예비후보는 "동양시멘트(주)가 시멘트 공급가격의 9.2% 인상 방침을 철회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는 제주지역 경제를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지역의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주지역의 공급가격만 올리려 했던 것은 공급업체의 일방적인 횡포나 다름없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이용해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기업의 행태는 국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