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덕규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현 후보는 "지난 12년 야당독식이 가져온 제주의 외형적 성장 이면에 감춰진 소외된 도민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삶의 터전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새누리당의 모든 예비후보가 일치단결해야 한다"며 "공개토론회를 통해서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정책토론회가 이뤄진다면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능력을 현장에서 또는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됨으로써 후보자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주관하고 지역 언론사의 협조를 얻어 제주도민들이 후보자의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전했다.
현 후보는 "제주의 생명산업인 1차 산업분야,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비스업분야, 청년취업문제와 관련해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내린 결론은 제주민생을 돌보는 일이 선결과제로 판단하고 있다"며 "제주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