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약 500만 맞벌이 부부의 절반 내외가 친·외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다"며, "이를 위한 지원센터를 읍면동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손주 돌봄에는 실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며, "활동보조금 지원은 물론, 읍면동 내에 손주돌보미 지원센터를 운영해 짧은 시간 아이 맡아주기, 놀이기구 대여, 손주돌봄 길잡이 발간 및 교육 등의 역할대행 업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향후 읍면동내 손주돌보미지원센터를 두기 위한 입법은 물론,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활동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