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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남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확정에 따른 입장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어제(9일) 제주시 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고, 드디어 경선의 막이 올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며, "결과에 진심으로 승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 경선이 끝난 후에도 더 큰 승리를 위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감동의 경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힘을 달라.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법안통과 1위, 의정활동 1위, 일로 보답하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의 길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3선은 국회의 꽃, 4선은 국회의 열매다. 국회의원의 힘은 당선횟수에서 나온다. 저 또한 초선일 때 보다 다선일 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더 많은 입법성과를 거뒀다"며, "지금껏 씨 뿌리고 일구어온 열매를 거둬들여 도민에게 두 손 가득 담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정직한 노력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민심의 바다에서 부족함을 채우면서, 여러분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참여 만이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경선, 여론이 반영되는 경선을 만들어갈 수 있고, 4·13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제주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