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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어르신 공영버스 무료탑승 시간제한 폐지 환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3.1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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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7일 "제주도의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공영버스 무료탑승 시간제한 폐지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그동안 7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공영버스 무료 탑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정돼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이 공영버스에 그치지 않고 민간 버스에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행 중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에서는 공영버스가 없는 읍·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노인복지법을 개정, 현재 지하철고 국철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노인무료 정책을 지방의 버스에까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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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