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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해군,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구상권 철회해야"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3.30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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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용 후보 ⓒ헤드라인제주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30일 해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 지연에 따른 건설사 배상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철회해야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민.군의 갈등을 증폭 시키는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너무나 가혹하다"며 "강정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성공적인 민군복합항관광미항의 완성을 위해서 강정주민 30여명이 포함된 이번 구상권 청구 소송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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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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