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후보 ⓒ헤드라인제주 |
양 후보는 유세에서 "제주는 지난 12년 동안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에 비해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일꾼이 부재했다"면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 인물을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또 "제주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원유세에 나선 이선화 의원은 "나쁜 정부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머슴 같은 우직함으로 지역주민을 돌 볼 사람, 양 후보를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장정애 전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30년 이상을 도민을 위해서 봉사해 왔고,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양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