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후보 ⓒ헤드라인제주 |
오 후보는 "어르신과 젊은이 간 격차를 줄이고 골고루 잘 살며, 화합하는 정치를 할 것이고, 우리사회에 만연한 계층, 이념 갈등 해소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4·3해결과정에서 4·3유족과 제주도민이 어떻게 화해하고 상생하는지를 지켜봤다. 새로운 제주공동체를 더불어 개척하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며 "저는 이 같은 화해와 상생의 아름다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