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사장 문재완)는 오는 9월 3일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아리랑라디오 개국 13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명품 보컬 가수 김태우(god)와 싱어송라이터 김보경, 국악인 송소희가 무대에 오른다.
월드스타 성룡이 만든 글로벌 아이돌그룹 JJCC, 제주도를 대표하는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출연, 라이브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행은 아리랑라디오 K-Poppin'의 DJ인 이삭과, JJCC의 에디가 맡는다.
공연티켓은 10일부터 서울(아리랑국제방송 8층, 02-3475-5412)과 제주도(벤처마루 8층, 064-723-8810)의 아리랑라디오에서 수령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