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마지막 강의는 7일 오후 4시 서귀포 제주권역재활병원에서 종강식을 겸해 열렸다.
종강식에서는 23명이 수료했다. 수료를 한 수강생에게는 의회와 제주도선관위가 수여하는 수료증과 기념펜이 주어졌다.
제주여성정치포럼 현정화 대표의원은 "제주 여성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제활동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서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에 리더로 참여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면서 "앞으로 제주도내 전 지역에서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고 또 육성되어 정치.경제.사회 분야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