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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니스트 쇼'는 전문 광대 연기자들의 서커스 공연으로 즉흥적이며 뛰어난 코미디 연기와 서커스 기술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실 수 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서귀북초 외 6개교 1077여 명의 학생이 관람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맘껏 열정을 표출하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안정일 원장은 "내년에도 좋은 작품을 초청하여 서귀포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접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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