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문화예술학교에 후원금 전달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6.10.18 13:50:00     

어린이재단.jp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홍만기 회장)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운영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는 '백혈병 환아 및 소외아동 돕기 러브콘서트' 등 매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아이들이 속해있는 문화예술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홍만기 제주후원회장은 "문화예술학교 운영에 있어 우리 제주후원회가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미래에 꿈을 펼칠수 있도록 제주후원회가 아이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는 2012년 5월, 주 5일제 수업 확대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귀포시회가 협약을 맺어 '토요일 대안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