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배성인)는 지난 30일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청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반부패·청렴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에게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공단의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렸다.
아울러 올바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렴실천 및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