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종료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최종 집계결과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06%를 기록했다. 종전 두번의 사전투표의 투표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마감결과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26.06%인 1107만23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주도는 전체 선거인수 51만8000명 중 11만6186명이 투표에 참여해 22.43%의 투표율을 기록 했다. 제주시(선거인수 37만5292명)는8만3519명이 참여해 22.25%, 서귀포시(선거인수 14만2708명)는 3만2667명이 참여해 22.89%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전국 시.도별로는 세종 34.48%, 전남 34.04%, 광주 33.67%, 전북 31.64% 순으로 높았다. 서울 은 26.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은 23.19%, 대구 22.28%, 인천 24.38%, 대전 27.52%, 울산 26.69%, 경기 24.92%, 강원 25.35%, 충북 25.45%, 충남 24.18%, 경북 27.25%, 경남 26.83%의 투표율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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